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동 분야 박사학위를 마치고 대기업 연구소에서 사회생활을 출발하였다. 그 후 국가기관에 20년간 재직하면서 많은 고비를 맞이하면서 수행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유교 집안에 태어나 생활적으로 유교를 체득하였고, 기독교를 5년 정도 매주 다녔다. 그후 불교에 입문하여 기본서적은 보지 않은 책이 거의 없었다. 수행책으로 도교의 청정경, 노기강의록, 태을금화종지에 심취하였고, 이후 수행이 안정화되었다. 지금은 수행 관련 책 제작과 수행지도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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